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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후티, 홍해서 또 유조선에 미사일..."경미한 피해·계속 항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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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현지 시간 27일 홍해에서 유조선 '안드로메다 스타'호를 미사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후티 반군이 홍해로 탄도 미사일 3발을 발사했고, 이에 이 유조선 선체가 일부 손상되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중부사령부의 말을 인용해 이 유조선은 계속 항해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미사일 1발이 또 다른 선박인 'MV 마이샤'호 근처에 떨어졌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