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공익활동가 독려할 순천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중앙시장에 개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가 중앙시장 내에 개소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6일 개소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장을 비롯해 광주NGO센터 등 시민단체까지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뜻에서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드로잉쇼가 진행됐다.

이어서 42명의 제1기 순천시 공익활동가를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른 지역의 공익활동센터 및 시민단체 등과의 교류 시간도 가졌다.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가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센터는 공익활동 주체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순천시 중앙시장길 31)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2층 동아리실, 소회의실, 교육장은 평일 및 주말에 무료 대관이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