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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강릉 야적장·거제 조선소 잇단 화재...1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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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의 공장 야적장과 경남 거제 조선소 바지선에서 불이 나 모두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충남 천안의 오피스텔 옥상에선 2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다 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화염과 함께 거대하고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헬기까지 출동해 연신 물을 끼얹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강원도 강릉시 두산동의 비금속 재생 재료 가공 처리 공장 야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