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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막뉴스] '최악의 상황' 전개되나...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돌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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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탱크와 장갑차 수십 대가 가자 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인근으로 집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나할 보병 여단을 가자 지구에서 철수시켜 라파 지상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라파 북쪽에 피난민들을 위한 텐트촌도 조성해 이스라엘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팔레스타인 피난민과 주민 100만 명 이상이 모여 살고 있는 라파.

인근 주민들은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불안을 감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