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김현철 지휘…캐논, 캉캉 연주
[서울=뉴시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서 봄맞이 플래시몹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4.2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승객들로 북적이는 공항 터미널. 기장과 승무원, 여행객들로 변신한 연주가들이 승객들을 위한 깜짝 연주를 펼쳐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개그맨 김현철씨의 지휘로 여행객, 공항자원봉사자, 승무원 복장을 한 연주가들이 순차적으로 깜짝 등장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매월 26일을 공항 이륙위크(공항 문화주간) 기간으로 지정해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패션쇼와 북콘서트, 버스킹 등 다체로운 문화공연을 승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번 플래시몹 공연에는 개그맨 김현철씨의 깜짝 지휘로 캐논과 캉캉 등 대중적이고 신나는 음악을 연주했다, 특히 넬라판타지아 합주 중에서 한 성악가가 깜짝 등장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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