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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벌써 여름' 김천 한낮 31.2도…해변가·꽃축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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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여름 같은 4월말의 휴일이었습니다. 경북 김천은 낮 최고 기온이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대부분이 평년 보다 5도 높았습니다. 날도 좋아 많은 분들이 해변가와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하동원 기자가 여름같은 봄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수상스키가 호수에 S자 물결을 그립니다. 외발로 물살을 가르는 묘기도 뽐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른 더위를 식힙니다.

이훈 / 경기 양주시
"지금 날씨가 많이 더워서 물 위에서 시원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위를 좀 잊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