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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민주당 내부서 벌써 '빈손 회담' 대비 목소리…"곧바로 특검 정국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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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이틀 앞두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사전 준비에 한창입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아 만남이 성사는 됐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뚜렷한 결과물을 내기 어려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민주당에선 빈손 회동에 대비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대응 방안이 무엇인지, 장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과 해병대원 특검법 등 여러 의제를 제안했지만, 사전 실무 협의 단계에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