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공수처, 유재은 법무관리관 14시간 조사…윗선으로 향하는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공수처에 소환돼, 1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당한 외압은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한 걸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이종섭 전 장관 등 윗선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공수처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조사를 받기 위해 어제 오전 청사에 들어선 지 14시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