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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중부고속도로서 5톤 화물차 전도…실린 택배 모두 태우고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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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새벽 중부고속도로에서 택배 화물차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또 강원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도 큰불이 나서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심가은 기자입니다.

[기자]

트럭에선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고속도로 3개 차로는 소방차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0시쯤,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대전 방향으로 달리던 5톤 택배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