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검찰, '오송 참사' 청주시장 16시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명이 숨진 지난해 7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범석 청주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16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상대로 미호강 임시제방 관리와 지하차도 통제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중대시민재해를 일으켰는지 집중 추궁했고, 이 시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