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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보조금 56억 챙기고 해체…위성정당 꼼수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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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끝나자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들이 예견됐던 대로 해체에 들어갔습니다. 선거보조금도 28억 원씩, 모두 56억 여원이 양당에 돌아갔습니다. 벌써 두 번이나 이런 식으로 총선을 치렀는데 다음에는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총선 한 달여 전 각각 위성 정당을 만들고, 지역구 출마를 하지 않는 의원 26명의 당적을 위성 정당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