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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눈물의여왕' 김수현, 교통사고로 위기...돌연 사라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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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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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기억을 잃기 전 적어놓은 수첩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자신이 한 달 전에 보낸 초대장을 받고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그 장소엔 백현우가 있었고 홍해인은 "당신은 왜 여기 있냐"고 물었고 백현우는 "내가 물어보고 싶다. 홍해인 씨에게 초대장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아쿠아리움에는 홍해인과 백현우의 결혼식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아쿠아리움 직원들이 백현우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홍해인 씨가 전체 대관을 하면서 꽃다발까지 예약하셨다"고 말했고 홍해인은 당황해했다.

그러자 직원은 "4년 전에도 예약했다"고 말했고 백현우는 과거 자신에게 프러포즈 했던 아쿠아리움에 아무도 없었던 이유를 알게됐다.

이후 집으로 향한 홍해인은 독일에서 온 택배물을 열어봤고 그 안에는 불에 탄 수첩이 담겨 있었다. 그 수첩에는 홍해인이 자신에게 남긴 글과 백현우에 관한 감정이 적혀있었다.

백현우를 향해 달려가던 홍해인은 횡단보도에서 돌연 사라졌고, 그런 홍해인을 찾던 백현우는 달려드는 차량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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