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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2주 두 번 '음주운전' 검사 직무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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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는데, 불과 2주 전에도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측정을 거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켰고, 대검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119 구급대가 도착하고 뒤이어 견인차가 사고 난 차량을 이동시킵니다.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양천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