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28일까지 홍천군 토리숲 산나물축제장에서 운영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사진|홍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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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군 토리숲 산나물축제장에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생활 속 찾아가는 안전의식 홍보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함께 홍천지역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철도투어 체험장 안내 등의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28일까지 홍천군 토리숲 산나물축제장에서 운영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체험부스. 사진|홍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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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은 심정지 발생시 주변인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뇌 손상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4분의 기적’을 강조하며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연합회장은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홍천 10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지역지킴이 활동 및 119소방안전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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