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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칠레 경찰 창설 기념일에 경찰관 3명 피살..."치안 강화하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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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에서 경찰 창설 기념일에 경찰관 3명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경찰은 순찰 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찰관 3명이 공격을 받아 순직했다며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도 산티아고 남쪽 비오비오주 카녜테 마을에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현장에 숨어있던 괴한들의 중화기 공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