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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순위표] '범죄도시'4', 土 하루 121만 봤다…4일만에 3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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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토요일 하루에만 121만 명을 끌어모으며 벌써 32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21만9,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20만520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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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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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가 2023년 6월 3일 기록한 일일 관객수 116만2564명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흥행 신기록 및 '신과함께-인과 연'(2018) 이후 6년 만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다. 또 400만 관객 돌파까지 예고하며 파죽지세로 흥행 질주 중이다.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며 흥행 질주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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