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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띵동~' 기다리던 택배..."그런데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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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택배차가 주택 단지로 들어섭니다.

그런데 화물칸에서 택배 상자를 들고 내리는 건 기사님이 아닌 로봇 개입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건 물론이고 길에 서 있는 사람도 가볍게 피해갑니다.

1초에 1.6m.

등에 택배를 싣고 네 발로 이동해 고객 집 앞에 무사히 배송을 마칩니다.

오는 2030년에는 실생활에서 로봇 개가 배송하는 택배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