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외식 품목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걸로 보입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많게는 7%대 올랐습니다.
냉면 가격이 7.2% 오르면서 한 그릇에 평균 만 원이 넘으며 인상폭이 가장 컸고, 김밥과 비빔밥 가격도 각각 6.4%, 5.7% 높아졌습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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