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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北 '핵위협' 직면한 '판문점선언' 6주년…"尹 정부 탓"↔"文 도보다리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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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년 전 남북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넘나들며 손을 맞잡고 한반도 평화를 약속했지만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현정부 2년 사이 상황이 악화됐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아직도 홀로 망상에 빠져있느냐"고 거칠게 반박했습니다.

차정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대화 물꼬를 튼 남북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으로 "역사적 전환"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