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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횡성군, 제16회 서원면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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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명기 횡성군수가 제16회 서원면민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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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서원면 문화체육회(회장 김영동)는 면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6회 서원면민체육대회’를 4월 28일 서원면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체육 경기(족구, 게이트볼)와 민속경기(고무신 멀리던지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한궁) 그리고 문화행사로 축하공연 및 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민속경기에 한궁 종목을 추가하여 더 다양한 경기를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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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원면민체육대회에서 남녀대표 선수가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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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2대 서원면장 故 최범하 씨가 서원면민대상을 받았으며, 문화‧예술‧체육 부문에는 이승우 서원면 문화체육회 총무이사가, 일하는 공직자상에는 서원면 행정복지센터의 김수민 주무관이 상을 받았다.

또한,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이 초등학생 5명, 중학생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김영동 체육회장은 “서원면민이 화합하여 하나 된 오늘의 ‘제16회 서원면민체육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애써준 체육회 임원과 면 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대소사에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는 면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서원면 문화체육회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서원면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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