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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범죄도시4’ 400만 넘었다...흥행 질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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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범죄도시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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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4’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400만 관객을 넘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 개봉 5일째 동일한 기록이다.

올해 개봉한 천만 영화 ‘파묘’가 개봉 9일째 400만 돌파한 기록까지 뛰어넘는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범죄도시4’는 손익분기점 350만 명을 가뿐히 넘어 흥행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흥행 주역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를 비롯해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과 허명행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을 맞아 토, 일 양일간 관객들과 만났다. ‘범죄도시4’ 팀은 무대인사와 함께 400만 관객 감사 인증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 400만 이상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극장의 중심은 바로 관객이며 영화의 꽃 역시 관객들이다. 시리즈를 사랑해주신 대한민국 관객들이 영화를 장식할 마지막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객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시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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