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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첫 출근 "채 상병 사건, 법·원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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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지명된 오동운 변호사가 오늘(29일) 처음 출근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단 의혹에 관련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단 입장만 일단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르면 내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로 지명된 오동운 변호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