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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재단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4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통해 5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슈퍼히어로컴퍼니(유저가 기능을 선택하는 고퀄리티 SaaS DX, 메타버스, XR), 드랩(생성형 AI를 기반으로한 상업용 컨텐츠를 생성하고 최적화해주는 웹 SaaS 서비스), 피아스페이스(CCTV 실시간 영상을 분석하여 이상상황을 자동을 감지하는 멀티모달 AI 솔루션), 인블로그(콘텐츠 자동 생성을 통한 인바운드 리드 제너레이션 서비스), 플필(배우 캐스팅과 신인 연예인 발굴 플랫폼)이다.
3번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는 역대 최고 수준인 160여 개 기업이 지원서를 접수한 가운데, 한투AC뿐만 아니라 형제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미디어 콘텐츠, AI전문 심사역과 공동 주관사인 SBS 문화재단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사가 선정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5개의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총 1억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한투AC는 선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발된 10개 사 중 이미 3개 회사(플루언트, 커넥트브릭, 스모어톡)에 총 8억원의 투자를, 그 중 2개사는 팔로우온 투자까지 진행했다. SBS문화재단은 SBS 비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 10개 사의 방송 홍보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백여현 대표는 “지난해 10개 사 중 3개 사에 대해 투자가 이뤄지는 등 유망한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을 SBS문화재단과 함께 발굴해냈다”며 “올해 더 많은 팀들을 발굴해 투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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