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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내일 의대정원 마감..."집단 유급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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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모집계획 정부 제출 내일 마감

정부 "시한 넘기는 대학 많지 않을 것"

내년 의대 증원 규모 1,500 ~ 1,700명 예상

[앵커]
의정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내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됩니다.

정부는 현재 의대생들의 수업거부 사태에 대해서도 집단 유급까지 가진 않도록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내일이면 사실상 윤곽이 드러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집계획을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부터 대입 전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