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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이천 도자기축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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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4백여 개 공방에서 청자·백자 등 제작

'명장전', 이천 도자기 명장 33인의 작품 전시

일회용품 자제…폐플라스틱 식기류와 쿠폰 교환

[앵커]
도자기의 본고장 이천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는 테마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장인의 혼이 깃든 작품을 만나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막식 무대가 첼로 선율에 흠뻑 빠졌습니다.

이천 도자기 명장과 한국도예고 학생들의 물레시연에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라는 올해 테마처럼 예술혼이 담긴 도자기가 멋지게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