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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새 단장 마친 간송미술관...설계 도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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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강점기에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낸 보화각, 지금의 간송미술관이 1년 7개월간의 보수 복원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엽니다.

재개관 기념 전시에서는 보화각 건축 당시 설계도면과 미공개 유물이 대거 공개됩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보화각은 간송미술관의 옛 이름입니다.

1년에 딱 2번, 2주씩만 여는 전시회를 보기 위해 수백 미터씩 줄을 서는 진풍경으로 유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