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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첫 영수회담서 2시간 15분 대화…'소통 첫 장' 의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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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어제(29일) 첫 회담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습니다. 두 사람은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했지만, 다른 사안에서는 대부분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양측은 소통을 시작했다는 사실에 일단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먼저,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용산 대통령실에서 밝은 표정으로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