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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컨콜] 삼성SDI "2분기부터 매 분기 AMPC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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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미국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수혜 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는 "20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생산된 제품에 해당하는 AMPC 금액 467억원을 1분기에 일시에 반영했고, 2분기부터는 매 분기 발생하는 금액을 인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서 수혜 금액은 매우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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