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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주차 지원 줄이고, 연차 사용 강요…의사 파업 탓에 노동자 생계, 환자 생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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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노동자에게 경영위기 책임 전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

용산 대통령실 앞에 모인 전국 13개 국립대병원 노조원들

"의사 파업으로 병원이 경영난 시달리자 다른 직원들의 복지 줄이고 무급 휴가 등 강요하며 비용 줄이고 있다"

[신나리/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 지부장 : 부서 운영비 삭감은 물론이거니와 업무에 필요한 비품, 소모품 지급까지도 중단하고 있으며, 퇴직자에 대한 인력 충원조차 재검토하겠다며 올해는 인력 충원이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