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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발작 기침' 백일해 환자 33배↑...어린이 '비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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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33배나 폭증했는데요.

내일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가 해제되는데, 오히려 다시 써야 하는 건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인데요,

백일 동안 기침을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열은 심하지 않지만, 콧물·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 구토나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