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5월 국회...野, 본회의 강행 의지에 與 "정쟁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월 국회 첫날도…본회의 개최 두고 여야 충돌

野 "2일 본회의 강행…채 상병 특검법 등 처리"

尹-이재명 양자회담 '빈손'에…다시 '강공 모드'

野, 국회의장 겨냥 "본회의 없이는 순방 취소"

[앵커]
21대 마지막 5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습니다.

두 차례 본회의를 열겠다는 야당과 '정쟁 유발성' 법안엔 동의할 수 없다는 여당이 팽팽히 맞서면서 오늘도 의사일정 협상에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월 임시국회 첫날에도 여야는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2일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이태원참사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