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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대 증원 '공감대'에도…의협, 싸잡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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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체적인 합의를 내놓지 못했던 어제(29일) 영수회담에서 그래도 양측이 공감대를 이뤘던 사안이 바로 의대생 증원 문제였습니다. 이 소식에 의사협회장 당선인은 대통령은 주변의 잘못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했고, 이재명 대표는 의료 정책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의료 개혁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발표에 내일 취임하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