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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반 제보] 170만원짜리 자전거 훔쳤다…70대 '이웃집 엄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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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원짜리 전기 자전거를 70대 이웃이 훔쳐갔다는 제보가 오늘(30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지난해 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다가 한 남성이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자전거 곳곳에 검은색 테이프가 감겨있어 뭔가 이상해 유심히 보게 됐고, 살펴보니 내 자전거와 비슷해 휴대전화로 촬영해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