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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55만 vs 280만…"미래 세대 연금 5배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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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금개혁 논의는 노후보장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는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오히려 부담을 더 늘리는
'더 내고 더 받는' 안이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이 내용 대로라면 미래 세대가 얼마나 부담을 지게 될지 박재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베이비붐 세대인 1958년 개띠와 현재 6살인 2018년생 개띠를 비교해봤습니다.

'더 내고 더 받는' 안대로라면, 58년 개띠는 보험료를 매달 55만 원을 냈는데, 2018년생은 280만 원씩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