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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취 안 하고 고통사'…동물보호센터서 불법 안락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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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안 하고 고통사'…동물보호센터서 불법 안락사 의혹

[뉴스리뷰]

[앵커]

동물보호센터에서는 어쩔 수 없이 동물을 죽여야 할 때 안락사를 진행합니다.

이 경우 수의사들이 마취를 진행한 뒤 약물을 주입해 짧은 시간 안에 숨을 거두게 해주는데요.

그런데 최근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살아 있는 유기견에 그대로 약물을 투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