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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일 도심 곳곳 '노동절 집회'…광화문·여의도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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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이 근로자의 날이죠.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직장인 4명 중 3명은 쉰다고 하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텐데, 주의하실 게 있습니다.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만큼 교통 상황 꼭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조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일대 인도 곳곳에 철제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습니다.

내일 오후 2시,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인상과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노동절 집회를 예고하면서 경찰이 대비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