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봄꽃축제 태안튤립축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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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이자 근로자의날 5월 1일 날씨예보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전라권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강릉과 대구 11도, 대전 12도, 서울과 광주, 부산 13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강릉과 광주, 부산 19도, 대구 20도, 대전 22도, 서울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고 수요일 오전부터 밤 사이 전남권내륙에는 5~10mm 전북남부내륙에는 5mm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월1일 근로자의날 날씨예보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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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금) ~ 4일(토)]

3일(금)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4일(토)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9~17도, 낮 기온은 22~30도가 되겠다.

[주말날씨 5월 4일(토) ~ 5일(일)]

4일(토)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5일(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10~18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주·지역별 평균기온 확률 전망(%)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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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일) ~ 7일(화)]

저기압의 영향으로 5일(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5일(일) 오후~6일(월) 전국에 비가 오겠다. 7일(화)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8일(수) ~ 10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8일(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0~15도, 낮 기온은 17~25도가 되겠다.

[5월 6일~12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주평균기온) 평년(15.6~16.6℃)보다 높을 확률이 60%다.
(주강수량) 평년(14.7~38.3㎜)과 비슷할 확률이 50%다.

주·지역별 강수량 확률 전망(%)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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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19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주평균기온) 평년(16.5~17.7℃)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다.
(주강수량) 평년(13.0~35.7㎜)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다.

[5월 20일~26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다.
(주평균기온) 평년(17.9~19.1℃)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다.
(주강수량) 평년(8.2~20.4㎜)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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