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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휴진하고 피켓 시위·토론회…"큰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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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일부 병원 교수들이 어제(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멈추고,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휴진 교수들이 많지 않아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습니다.

보도에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 문 앞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진료실을 나온 일부 교수들은 병원 본관 앞으로 나와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