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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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 우회 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50m 길이 교량(월곶고가교) 구조물이 붕괴돼 작업자와 시민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크레인이 교량 구조물을 옮기는 도중 와이어가 끊어지며 발생했다.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 중이던 화물트럭을 덮쳤고, 지나던 승용차에 파편이 튀어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다. 사진은 소방대원들이 구조물에 깔려 폭발한 화물트럭의 불을 진화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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