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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네타냐후, ICC 체포영장 발부설에 "반유대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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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 ICC가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고위 관료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네타냐후 총리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홀로코스트의 재발을 막으려고 설립된 국제기구가 집단 학살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이스라엘의 권리를 부정하려 한다"며 "이는 정의와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