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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국 런던 30대 남성 무차별 흉기 난동…13세 소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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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30대 남성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13살 소년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전 7시쯤, 런던 북동부 헤이노트에서 30대 남성이 주택을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한 뒤, 지하철역 안팎을 오가며 흉기를 마구 휘둘렀습니다.

이때 흉기에 찔린 13살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범인과 대치하던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