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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상황 모르면서‥병력 투입 빨리 하라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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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작년 7월 해병대 채 상병이 숨진 수색작전 당시 임성근 사단장의 진술서를 MBC가 확보했습니다.

◀ 앵커 ▶

당시 현장에 투입된 중대장급 지휘관은 임 사단장이 안전 평가 없이 병력 투입을 재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채 상병이 사고를 당하기 전날인 작년 7월 18일, 해병대원들이 무릎까지 차오르며 거세게 흐르는 하천 바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