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촬영지에서 김수현과 김지원. 김수현 인스타그램@soohyun_k216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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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가 4월 5주차 기준 연극 남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김수현이 67,698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5,702포인트 하락했다.

김수현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 '백현우'를 연기했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은 24.8%를 기록했으며 이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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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위인 김민기는 22,399포인트로 전주보다 8,444포인트 상승했다.

박성훈은 19,275포인트로 전주보다 3,50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수현은 남성 24%, 여성 76%, 2위 김민기는 남성 49%, 여성 51%, 3위 박성훈은 남성 31%, 여성 69%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김수현 67,698 24% 76% 2 김민기 22,399 49% 51% 3 박성훈 19,275 31% 69% 4 이희준 5,860 50% 50% 5 이재원 5,026 55% 45% 6 김영민 4,918 51% 49% 7 장민호 4,362 24% 76% 8 이승준 3,935 55% 45% 9 김태훈 3,773 45% 55% 10 이재욱 3,633 41% 59% 연극 남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수현이 10대 7%, 20대 24%, 30대 27%, 40대 26%, 50대 16%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김수현 67,698 7% 24% 27% 26% 16% 2 김민기 22,399 4% 10% 14% 25% 47% 3 박성훈 19,275 7% 25% 31% 23% 14% 4 이희준 5,860 5% 33% 33% 19% 10% 5 이재원 5,026 9% 31% 29% 18% 12% 6 김영민 4,918 5% 16% 25% 26% 28% 7 장민호 4,362 2% 7% 11% 17% 63% 8 이승준 3,935 10% 27% 31% 22% 11% 9 김태훈 3,773 7% 21% 27% 26% 18% 10 이재욱 3,633 11% 32% 26% 21% 11% 연극 남배우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극 남배우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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