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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윤 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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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장을 전달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04.26.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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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 등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 힘내시라"고 강조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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