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제 옆으로는 조금 전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맑게 드러난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서 멀리 있는 건물들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고요.
시민분들도 해변가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서 밤까지
5에서 10mm 안팎의 소나기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더 올라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를 텐데요.
마찬가지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아서 수도권의 건조한 날씨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예상되고 강원 내륙과 산지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올라서 토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로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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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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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제 옆으로는 조금 전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맑게 드러난 하늘에 공기도 깨끗해서 멀리 있는 건물들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고요.
시민분들도 해변가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날이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호남지역은 오늘 대기가 불안정해서 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