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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기업] '로봇이 주차까지'...다음 달 세계 최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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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있는 한 민간 상업빌딩에서 세계 최초 로봇 주차 상용화가 이뤄집니다.

카쉐어링 서비스, '투루카'를 운영하는 휴맥스모빌리티는 현대위아, 현대로보스틱스랩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카쉐어링을 예약하면 로봇이 시간에 맞춰 예약된 차를 탑승 장소로 이동시키고, 반납 시에도 2대의 주차 로봇이 정해진 주차 공간으로 다시 차량을 주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