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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차량 30cm 흠집 내놓고 발뺌…남성 핑계에 차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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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잘 세워놨던 차가 다음 날 보니 잔뜩 긁혀 있다면 속상하지 않을 차주가 없겠죠?

이런 피해를 당한 한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옷에 긁혔다고 차가 이렇게 되나요?'입니다.


날이 밝기 전인 오전 5시 반쯤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옆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잠깐 함께 들어볼까요?

지익하고 뭔가 긁히는 소리가 계속되더니, 화가 난 듯 남성이 나지막이 내뱉은 욕설도 고스란히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이후 날이 밝아 주차장을 찾은 피해 차량 차주는 차 상태를 보고 경악했는데요.


3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흠집이 길게 남아 있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