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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초밥서 연어만 '쏙' 빼먹고…점주 눈물 흘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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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왕이다'라는 말도 있다지만,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는 걸까요? 한 자영업자가 환불을 위해 손님에게서 수거한 음식의 상태를 보고 분통을 터뜨린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초밥에서 연어만 빼먹고 환불 요청'입니다.

연어 초밥인 듯한데 대체 왜 이런 모습일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아내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개인 음식점을 하는데 저녁 시간에 연어 초밥 24개 주문이 들어와 30분 만에 배달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