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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의협 '범의료계 대화체' 추진에…전공의 대표 "협의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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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초강경파 임현택 의사협회 새 회장이 오늘(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내일부터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대화체를 꾸리겠다고 했는데, 바로 전공의 대표가 '독단적 행동'이라고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새 회장은 오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얽힌 매듭을 잘 풀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