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사반 제보] 100인분 예약 후 돌연 '노쇼'…높으신 분들 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100인분의 식사를 예약했으나 예약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업주의 제보가 오늘(1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체육회 측은 예약 취소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업주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제보자는 지난 3월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게 100명 식사 가능 여부와 메뉴 제공에 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이후 관계자들이 제보자 식당을 사전답사차 방문했고 4월 26일 100명이 앉을 좌석과 메뉴를 예약했습니다. 약 250만원의 메뉴를 예약한 겁니다.